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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가 남긴 보물을 찾을 생각에 들떠 있던 태사는, 모든 것이 구양동과 류명월의 함정인 걸 알게 된다. 체포된 방 태사는 개봉부로 끌려오고 포증은 방 태사에게 역모죄를 판결한 후 작두형을 내리는데…
전승은 죄를 짓고 하옥된 포증을 대신해 개봉부를 맡게 되고, 왕조 일행을 다른 지역으로 전출시켜 버린다. 전승은 류명월을 협박해 전조의 행방을 알아내고, 구양동은 배신한 류명월에게 몹시 분노하는데…
전조는 오른손이 불구가 돼서 더는 검을 잡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구양승남을 애써 밀어내려고 한다. 포증은 사신 암살을 사주한 자가 다름아닌 전승임을 알게 되고, 증거물을 가지고 황제를 알현하는데…
구양승남과 류명월은 개봉 감옥의 간수 하희에게서 단서를 찾으려고 하희의 부인에게 접근한다. 구양동과 전조는 임일도를 쫓다가 오히려 함정에 빠지게 되고, 전조는 임일도의 칼에 오른팔을 다치고 마는데…
요나라 사신 야율사기는 난계방에서 식사를 하러 오고, 난계방의 점원 소연을 추행하다 죽이고 만다. 포증이 살인을 저지른 야율사기를 참수하려 하자, 야율사기는 류명월을 인질로 잡고 도망치는데…
전조가 타지로 파견을 떠나는 날,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인정한 구양승남이 전조를 붙잡으러 달려간다. 제자 왕규의 악행에 관한 고발이 올라오자, 방 태사는 황제에게 태사 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하는데…
류명월이 처형됐다는 소식에 종계조는 아들을 데리고 떠나려 하고, 그 순간 전조 일행이 들이닥친다. 법정에 선 종계조는 강옥금을 살해한 혐의를 부인하고, 그때 류명월이 법정에 나타나는데…
황제가 정한 처형 집행일이 다가오자, 구양승남은 포졸을 사직하고 류명월을 탈옥시키려 한다. 구양동은 객잔에서 류명월의 결백을 입증하는 증거를 찾아내고, 포증은 황제를 알현하러 가는데…
포증이 류명월을 두둔한다는 상소가 올라오자, 황제는 5일 후에 류명월을 참수하라고 명한다. 구양승남은 강옥금의 옛 정인을 찾아가고, 강옥금 복중 아이에 관한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는데…
취하와 파혼한 전조는 구양승남에게 진심을 고백하지만, 자신이 둘 사이를 훼방 놓았다고 생각한 구양승남은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강옥금이 객잔에서 피살된 채로 발견되고, 류명월은 살해 용의자로 지목돼 법정에 서는데…
전조는 고향으로 돌아가 혼인할 준비를 하지만, 구양승남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이 착잡해진다. 류명월이 구양동에게 마음을 열고 식사에 초대한 날, 전남편 종계조가 갑자기 집에 돌아오는데…
방 태사는 독약을 주며 곽괴에게 죽으라고 강요하고, 포증은 염라대왕으로 분장해 곽괴의 자백을 받으려 한다. 황제는 진실을 밝히지 못한 포증을 벌하려 하고, 때마침 구양승남이 신비의 시녀 구주를 데리고 나타나는데…
포증이 신비를 데리고 입궐해 황제를 알현하려고 하자, 곽괴와 방 태사는 자객을 보내 포증 일행을 습격한다. 신비를 보호하던 구양승남과 류명월이 실종되고, 전조는 그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도적패를 찾아가 사정하는데…
곽괴는 정신병 치료약을 가지고 개봉부에 오고, 포증은 곽괴에게 노부인이 신비가 맞는지 물어본다. 공손책의 노력으로 노부인은 마침내 기억을 되찾고, 포증에게 과거 살쾡이를 낳은 사건의 진실을 말하는데…
공손책은 구양동이 궁에서 가져온 비방대로 노부인을 치료하지만, 좀처럼 차도가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구양승남은 예쁘게 단장하고 연회에 참석하지만, 전조가 정혼자를 데려와서 모두에게 소개하는데…
노부인은 개봉부로 찾아가 포증에게 자신이 신비마마라고 주장하며, 빼앗긴 아들을 찾아 달라고 한다. 포증은 노부인 사건을 접수하고, 선황의 후궁이 살쾡이를 낳은 후 화재로 죽은 일을 다시 캐려고 하는데…
구양동은 류명월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류명월은 재혼할 생각이 없다며 단호하게 거부한다. 류명월과 구양동은 산에 갔다가 실성한 노부인을 만나고, 노부인은 황자를 찾아야 한다며 소란을 피우는데....
류명월은 구양동이 구양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구양동은 결국 포증에게 자신의 진짜 신분을 밝힌다. 살인범은 난계방에 구양동을 협박하는 혈서를 남기고, 류명월과 자락을 납치해 죽이려고 하는데…
형주로 간 전조와 구양승남은 우문정의 아내를 미행하고, 우 부인이 약방에서 비상을 산 사실을 알게 된다. 개봉성 길 한복판에서 미심일도로 죽은 시체가 발견되고, 결국 포증은 구양춘의 수배령을 내리는데…
구양동은 살인 피해자가 과거 자신을 도와준 형제들인 걸 알고, 포증을 찾아가 남아 있는 형제 둘을 보호해 달라고 부탁한다. 류명월은 칼 연습을 하다가 구양동이 준 도법책에서 이상함을 눈치채고, 다짜고짜 구양동에게 몽둥이를 휘두르는데…
종계조와 옥금의 계속되는 행패에 류명월은 결국 이혼 소송을 제기하고, 구양동의 도움으로 아들의 양육권과 집을 갖게 된다. 같은 수법에 당한 살인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사건을 조사하던 구양동은 과거 포졸 시절을 회상하는데…
종계조는 자기 아이를 임신한 옥금을 무작정 집으로 데려오고, 류명월에게 옥금을 첩으로 들일 거라고 통보한다. 옥금은 안주인 행세를 하며 류명월을 구박하고, 종계조는 류명월에게 포졸을 관두고 옥금을 돌보라고 명령하는데…
궁지에 몰린 진세미는 공주를 독살하려다가 함정에 빠져 실패하고, 결국 모든 죄가 드러나 작두형을 받게 된다. 구양동과 구양승남은 종계조가 임신한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우연히 목격하고 류명월이 걱정돼 어쩔 줄 모르는데…
전조는 우연히 진세미의 사촌 동생을 만나게 되고, 그자와 함께 진씨 가문의 족보를 들고 개봉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재판 당일, 증인이 말을 바꾸고 족보마저 한 쪽이 사라져 버려, 포증은 어쩔 수 없이 진세미를 석방하는데…
진향련은 처자식을 버리고 죽이려 한 죄로 진세미를 고발하고, 구양동이 법정에서 진향련을 위해 변호한다. 진향련은 옥에 갇힌 진세미를 만나러 갔다가 모진 소리를 듣고, 충격으로 목을 매 자살하려고 하는데…
시골 촌부 진향련은 공주부의 시위를 죽인 혐의로 체포되고, 공주의 부마가 자기 남편이라고 말한다. 포증은 부마 진세미를 찾아가 진향련에 관해 묻지만, 진세미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잡아떼는데…
구양동은 주변 술집과 양조장을 돌아다니며 탐문을 하고 노부인이 왕대부를 살해했다는 증거를 확보하게 된다. 포증과 개봉부 사람들은 왕대부 아들의 탄생 축하연에 참석하고, 노부인에게 살인 증거를 내미는데…
왕대부와 다툼이 있던 오옥계는 왕대부 살해 혐의로 하옥되고, 포증은 사건을 철저히 재수사하라고 명한다. 구양동은 아들의 죽음에도 침착한 왕 노부인을 눈여겨보지만, 그때 진범이 나타나 자수하러 오는데…
궁중 피살 사건이 잘 마무리되고, 황제는 큰 공을 세운 구양승남과 류명월을 개봉부의 여자 포졸로 임명한다. 왕대부라는 자가 난계방에 와서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이튿날 산속 나무 위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는데…
구양승남은 하루아침에 덕비로 책봉되고, 황제는 승남의 처소로 찾아와 함께 밤을 보낼 거라고 말한다. 자객은 구양승남의 음식에 독을 넣어 백옥 반지를 뺏어가고, 전조는 도망친 범인을 추격하는데…
류명월은 백옥 반지를 찾으러 온 범인과 마주치게 되고, 겁먹은 나머지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울먹인다. 회임 중인 양비가 독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구양동은 황제에게 범인을 유인하자고 하는데…
구양승남의 숙부 구양동은 조카를 보호하고 수사를 돕기 위해, 돈을 주고 환관으로 위장해 황궁에 잠입한다. 궁녀 소국은 류명월에게 소도는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며, 소도가 죽은 곳에서 발견한 백옥 반지를 건네는데…
소도 아버지의 자살을 목격한 구양승남과 류명월은 포증에게 궁에 들어가 사건을 수사하겠다고 말한다. 구양승남과 류명월은 궁궐 잠입 수사를 위해 각자 훈련을 받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아 애를 먹는데…
한 노파가 개봉부를 찾아와 아들이 살해됐다고 호소하고, 평소 의협심이 넘치던 여자 요리사 구양승남도 사건 현장으로 달려간다. 평화롭던 개봉성에서 여자 시신 세 구가 발견되고, 이들이 잇달아 실종된 궁녀임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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